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노노 코마치 (문단 편집) == [[백인일수]] == [include(틀:백인일수)] >'''제9번 오노노 코마치(小野小町)''' >[ruby(花,ruby=はな)]の[ruby(色,ruby=いろ)]は うつりにけりな いたづらに わが[ruby(身,ruby=み)]よにふる ながめせしまに >벚꽃 색이 바래 버렸구나, 덧없이, 봄비 내리는 사이에[* 중의적 의미로, ''내 얼굴 색이 바래버렸구나. 덧없이, 사람과 세상 일을 고민하는 사이에''.라는 뜻도 된다.] * 6-7-5-7-7 형태로 처음에 한 글자가 많다. 코마치슈에서 등장. 백인일수에서도 가장 유명한 시 중 하나이다. * 여기서 지는 꽃은 벚꽃(사쿠라). 늦봄을 상징한다. 일제히 폈다가 금새 져버리는 벚꽃의 특성을 허무하게 느껴지는 짧은 인생에 빗댄 것. 그리고 시에서는 여자와 꽃이 동일시되는 표현이 흔해 여기서도 꽃은 곧 오노노코마치 자신을 비유하는 대상이다. 풀이하면 "시간이 흘러버리고 벚꽃의 아름다움이 바래버렸구나. 덧없다. 바라보고 있는 나도 결국 저 꽃처럼 되고 마는걸까." 정도가 되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